배우 진재영(출처= 진재영 트위터)
배우 진재영이 ‘무리수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진재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7일 “저도 압니다. 오늘 무리수를 좀 뒀습니다. 그냥 한 번씩들 웃으세요”라며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말괄량이 삐삐’를 연상케 하는 삐삐머리와 주근깨 분장을 한채 다소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36살 맞아요? 너무 귀엽다”, “자신감이 조금 넘치시는 듯?”, “약간 무리수 셀카인거 아시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진재영은 7일 오후 “확실히 무리수를 두긴했네요. 재밌네요. 뜨거운 관심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10월 연하의 골프강사와 결혼한 후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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