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21C 한중교류협회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떡을 자른 후 박수를 치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민간 차원에서 열린 첫 기념행사인 이날 행사에는 김수한 전 국회의장과 이수성 전 국무총리,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고흥길 특임장관 내정자, 박세일 국민생각 대표 등 한국 측 인사 300여 명과 장신썬(張흠森) 주한 중국대사와 대사관 간부, 중국기업체 대표 등 중국 측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