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공현주가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리시한 스키장 패션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중국 트위터에 한국의 아름다운 은빛 설원을 소개하며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현주는 파란색 점퍼, 흰색 바지로 시원한 느낌의 스키장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임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현주는 꾸준히 사회봉사 활동을 해온 공로로 지난 12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대한민국 나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