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장신영. 사진출처|장신영 미투데이.
연기자 장신영에게 미모의 라이벌이 나타났다.
장신영은 지난 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신데렐라~ 당신 미모에 졌어요. 난 언제쯤 이 미모에 따라가려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신영은 흰 블라우스 차림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촬영하고 있다. 장신영은 디즈니 공주 신데렐라 인형을 부러운 듯 시기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표정 귀여워요”,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우세요”, “신데렐라보다 신영님의 미모가 더 빛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신영은 SBS 아침연속극 ‘태양의 신부’에서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도 애틋한 사랑을 이어가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효원’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