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과 그의 팬(사진= 더선 캡처)
배우 맥컬리 컬킨(31)의 최근 모습에 국내 팬들이 깜짝 놀랐다.
영국의 더선은 지난 9일(현지시각) 맥컬리 컬킨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자유로운 모습으로 길거리를 거닐고 있다. 또한 한 팬의 요청에 흔쾌히 사진을 찍는 모습.
하지만 이전 영화 ‘나홀로 집에’서의 귀여운 꼬마 ‘케빈’의 모습과는 너무도 달라 국내 팬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배우 맥컬리 컬킨(사진= 더선 캡처)
한편 맥컬리 컬킨은 지난 1990년과 1992년 영화 ‘나홀로 집에1’, ‘나홀로 집에2’를 통해 높은 인기를 끌며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이후 부모의 이혼과, 마약 등 많은 사건을 겪고, 심지어 2008년에는 친누나 다코타 컬킨이 사망해 큰 충격을 안겨줬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giyomi_hyesh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