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경. 이훈구기자ufo@donga.com
“김선경 시속 200km로 달려 매니저가 무서워 할 정도.”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해품달)’에 인자한 대비 한씨로 출연 중인 김선경이 스피드 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김선경이 채널A 영화토크쇼 ‘무비홀릭’에 출연해 스피드광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선경은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무대 위 실수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선경은 일본에서 뮤지컬 공연을 하루 앞두고 축구 경기를 응원하느라 목이 쉬어 다음날 노래를 부를 수 없는 지경이 됐다고 한다.
솔직한 모습이 빛나는 배우 김선경의 이야기는 채널 A 영화 토크쇼 ‘무비홀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무비홀릭’ 19금(禁) 버전은 2월 12일 새벽 1시 10분에, 본방송은 2월 12일 오전 11시 방송 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