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영남이 자신의 여자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영남은 2월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남은 “주위에 여자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고 시인하며 단순한 친구와 진짜 여자친구 사이의 기준을 정했다.
또한 갖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는 “궁전을 갖고 싶다. 왕이 되고 싶다”며 “궁녀 거느리는 것 좋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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