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 스포츠동아DB
■ 채널A 새 월화드라마 4월23일 첫방 ‘굿바이 마눌’
한류스타 류시원이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류시원은 4월23일부터 방송하는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연출 김평중)을 통해 시청자를 찾는다. 2009년 SBS 드라마 ‘스타일’ 이후 3년 만이다.
드라마 제작사인 베르디미디어 윤영하 대표는 “류시원이 시놉시스와 대본을 읽자마자 ‘차승혁이 바로 진짜 내 모습’이라며 곧바로 출연을 결정했다”면서 “지금까지의 연기패턴과는 다른 새로운 이미지 창출에 본인의 기대도 높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