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이 미니 드레스로 남심을 흔들었다.
홍수현은 2월 13일 방송된 SBS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항수(정겨운)의 마음을 흔들겠다는 생각으로 미니 원피스로 한 껏 멋을 냈다.
항우는 자신의 스탠포드 대학교 동창회에 우희(홍수현)를 데리고 갔다.
남자들의 시선을 느낀 항우는 질투심을 느겼다. 홍수현이 금방 자리에서 일서나자 몰래 뒤를 밟은 항우는 홍수현이 옷을 환불하는 모습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사진출처|‘샐러리맨 초한지’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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