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의 일상을 담은 ‘더 데이(The day)’가 23일 개봉한다.
JYJ의 소속사 측은 14일 “CGV의 계약 불이행으로 연기되었던 JYJ의 콘텐츠를 롯데시네마에서 23일부터 상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콘텐츠는 JYJ의 방송용 다큐멘터리를 팬 서비스 차원에서 극장용으로 편집한 것으로 JYJ의 진솔한 이야기와 일상이 담겨 있다”며 “당초 일정이 부득이하게 연기되어 JYJ 스케줄 상 전국 무대 인사는 힘들 것 같다. 하지만 서울 지역에서 개봉일과 주말에 무대 인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방 팬들을 위한 깜짝 영상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