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 승승장구
KBS 2TV ‘승승장구’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승승장구’는 전국가구 시청률 11%(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7일 기록한 13.9%보다 2.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승승장구’는 가수 심수봉이 17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다양한 사연을 공개했다.
심수봉은 “정신병원에서 강제로 약물을 주사하는 등 모진 고문을 당했다”고 털어놓으며 과거사를 공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강심장’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트위터 @stella_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