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허그’ 팬 미팅에서 팬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는 뉴이스트.
그룹 뉴이스트(NU’EST)가 프리허그 팬 미팅을 통해 팬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뉴이스트는 14일 프리허그 팬 미팅을 통해 그동안 공개된 티저 사진과 파파라치 사진으로만 봐왔던 멤버 모두의 모습을 공개했다.
팬과 함께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뉴이스트는 “데뷔 전에 팬분들과 직접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고,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3월 초 데뷔를 앞두고 있는 뉴이스트는 유럽에서 인기를 모으는 음악장르 덥스텝을 접목시켜 기존 가요들과 차별화를 추구하며 한층 더 강렬한 노래로 뉴이스트만의 세련된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