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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월급 쪼개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천사의 가슴’을 가진 여성 특전사

입력 | 2012-02-16 03:00:00


육군 국제평화지원단의 강현서 중사(사진)는 월급의 10%를 쪼개 아프리카 어린이 7명을 돕고 있습니다. 5년째라고 합니다. 원래는 특수전사령부 소속인데 고공강하 횟수가 1130여 차례나 되고 ‘특전용사상’을 받은 불굴의 여전사입니다.

천사 같은 마음과 강인한 체력을 모두 가진 군인. 항상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군생활을 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겠다니 참으로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