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윌리엄스. 사진제공=GQ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에서 마릴린 먼로 역을 맡은 미셸 윌리엄스가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미셸 윌리엄스는 최근 남성잡지 ‘GQ’ 미국판의 표지를 장식했다. 화보 속에서 미셸 윌리엄스는 속옷만 걸친 채, 실제 마릴린 먼로를 능가하는 관능미를 과시하고 있다.
마릴린 먼로 역에 캐스팅된 미셸 윌리엄스는 세기의 섹스심볼인 마릴린 먼로로 재탄생하기 위해 체중 조절은 물론 촬영 내내 24시간 보정 속옷을 착용했으며 정기적인 염색과 세 시간에 걸친 메이크업을 받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편,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은 국내에서 29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