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NASA
화성 빌딩 포착이 포착됐다는 사실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해외의 UFO 관련 커뮤니티들에 ‘화성 빌딩 포착’이라는 사진이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척박하고 황량한 화성의 표면을 찍은 것으로 NASA의 화성 탐사 로봇 ‘스피릿 로버’가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같은 해석에 “화성 빌딩이 아니다. 단지 독특하게 생긴 암석에 불과하다”며 반문하는 이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그렇다보니 네티즌들은 “무슨 근거로 저것이 화성 빌딩이라며 외계 문명의 흔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냐”, “그럼 화성 빌딩이 아니라는 증거를 대봐라”, “주변 지표면 상태에 비해 저 물체만 너무 정교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한 부분의 대기가 오래 머물다 보면 그럴 수도 있다” 등으로 설전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