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스트의 첫 체조경기장 콘서트 ‘비스트 앵콜 콘서트 3D’가 2월 개봉한다.
비스트는 지난해 2월 18일, 19일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인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현장에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으로부터 팬들이 모여들었다.
‘비스트 앵콜 콘서트 3D’는 당시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3D 영상과 생생한 음향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미공개 콘서트 연습 장면과 백스테이지 제작과정 영상이 포함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