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 출연한 가수 세븐. 사진제공|손바닥tv.
가수 세븐이 박명수가 불장난 댄스로 뜨거운 밤을 보냈다.
세븐은 22일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 출연하여 솔직한 토크와 노래, 춤을 선보였다.
그는 박명수와 함께 ‘쪼쪼댄스’부터 ‘불장난 댄스’까지 그간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박명수의 "소녀시대가 좋으냐, 2NE1이 좋으냐"는 짓궂은 질문에도 세븐은 “보면 다 좋아요”라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하지만 “다시 태어나도 가수를 하겠냐”는 질문과 “양현석 대신 박진영을 선택할 것이냐”란 질문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O’와 'X'를 선택해 양현석과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세븐인 일본, 베트남, 캐나다, 호주, 독일 등 전 세계의 팬들과 영상통화로 만나는 즉석 팬 미팅도 진행했다.
한편 세븐은 최근 박진영과 손잡고 새 앨범을 발매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