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출처= 하하 트위터)
‘하하가 빅뱅에게 선전포고를?’
방송인 하하가 그룹 빅뱅을 향해 선전포고를 날려 눈길을 끌고 있다.
하하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빅뱅 노래 짱! 고급스러워 블루~ 빅뱅 정규 29일이죠? 나도 타우앤하하 선공개 28인데~ 정면 승부를 펼쳐야겠군”이라며 빅뱅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이내 “빅뱅 멋있어! 너희는 아이돌보다는 국민 가수 느낌이야”라며 칭찬했다.
이에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하하가 빅뱅에게 선전포고한 후 팬들을 의식한 것 같다”, “악플에 시달릴까 봐 꼬리 내린 하하?”, “하하, 빅뱅 선전포고? 너무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의 미니음반 수록곡 중 가장 먼저 공개된 ‘블루’는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 보내는 아픈 감정을 ‘블루’라는 색에 비유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