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 사진제공|룬컴
신인가수 에일리가 데뷔곡 ‘헤븐’으로 방송횟수 집계 전문 사이트인 에어모니터의 2월 셋째주(2월 13일~19일) 라디오차트에서 방송횟수 56회를 기록하며 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에어모니터는 지상파 3사를 비롯해 라디오, 케이블TV 등 총 23개 채널을 24시간 모니터링해 방송횟수를 집계하는 사이트이다.
9일 데뷔싱글 ‘헤븐’을 발표한 에일리는 데뷔 첫 주에 라디오 차트 1위로 진입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에일리는 현재 ‘헤븐’으로 음악방송에 출연중이며, 동시에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