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관위 사용허가 받은 초미니 프로젝터
언제 어디서든 동영상·사진 홍보 척척
선거원 주머니에 쏙 ‘움직이는 방송국’
19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제품이 있다.
깜피 제작사 신양이앤씨 측은 “중앙선관위원회로부터 정식 유권해석을 받은 제품이다. 선거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움직이는 방송국이 되어 기존의 인쇄 홍보물과는 차원이 다른 홍보력을 발휘할 것”이라 자신했다.
깜피는 최대 80인치 대형화면을 제공하며 배터리(1시간 30분 재생)를 내장하고 있다. USB, SD카드, 스마트폰, PC 등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개당 56만1000원. 깜피 전용 콘텐츠 제작도 가능하다.
(문의 02-3418-8574)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