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 동아닷컴DB
배우 이준기가 군 제대 이후 복귀작으로 퓨전사극 드라마를 선택했다.
이준기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 사또전’(가제)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이준기의 소속사 IMX 관계자는 “복귀작으로 ‘아랑 사또전’을 논의 중이다. 현재 촬영 시기와 캐릭터 등을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상대역으로는 톱스타 신민아가 출연을 논의 중이다.
16일 용산 국방부 국방 홍보원에서 전역식을 갖고 제대한 이준기는 5월 드라마 첫 촬영에 앞서 내달 일본에서의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