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경기 광교신도시에 분양하는 주상복합건물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본보기집에 24일 개관 이후 3일간 1만3000여 명이 몰렸다고 26일 밝혔다.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지하 4층, 지상 48층 규모에 아파트 350채와 오피스텔 200실, 가로형 상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우태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광교신도시라는 이점과 경기도청 이전, 신분당선 개통이라는 호재가 있어 수요자들이 발전 가능성에 많은 관심을 갖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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