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토블로그
조만간 제네바모터쇼에서 그 실체를 드러낼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콘셉트카의 뒷모습이 런던의 한 골목길에서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 대해 미국 자동차전문매체 잘롭닉은 “생각했던 것보다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평가했으며, 미국 자동차전문사이트 오토블로그는 “공개된 한 장의 사진으로만 판단하긴 어렵지만 확실히 투박해 보인다”고 했다. 해외 네티즌들도 “완전 맘에 드는데”, “어떻게 더 못생겨질 수 있지”, “뒷모습만 보고는 알 수 없는 일”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박지원 동아닷컴 인턴기자 yourg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