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위반 과태료 환급 자동처리
서울시는 다음 달 2일부터 교통위반 과태표 환급 자동처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과태료를 중복해서 납부한 사람이 돈을 돌려받으려면 팩스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했지만 자동처리 서비스가 시행되면 공인인증서로 본인 인증 절차만 거치면 돼 즉시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환급은 홈페이지(etax.seoul.go.kr)나 1599-3900으로 전화하면 된다. 서울 시내 모든 우리은행 영업점을 방문해도 된다.
■ SH, 10곳에 국민임대 427채 공급
■ ‘트리플래닛’과 도시숲 조성 양해각서
서울 강남구는 스마트폰으로 가상의 나무를 심으면 실제로 숲이 조성되는 애플리케이션(앱) ‘트리플래닛’ 개발 운영업체 ㈜트리플래닛과 ‘도시 숲 조성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