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갤럭시S3가 올 4월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사양으로는 신형 쿼드코어 CPU를 탑재하고 4.8인치 액정화면에 안드로이드 4.0이 기본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800만 화소 카메라에 LTE 방식을 지원하게 된다.
2일 IT 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갤럭시S3의 출시를 4월로 정하고 가장 먼저 공개할 영국에서 마케팅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갤럭시S3가 기대된다”면서도 “경쟁사보다 출시일이 빠르면 뭐하냐”는 반응을 내보였다.
갤럭시S 시리즈를 사용하는 많은 네티즌들은 “갤럭시S2 HD의 경우 통화 끊김 현상이 많고 스마트폰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느릴 정도다”면서 “신제품이 빨리 나오는 것보다 좋은 기능과 함께 안정적으로 나오길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혁명을 이룬 것인데 이제와서 무슨 경쟁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혀를 내둘렀다.
반면 “4.8인치의 갤럭시S3 스마트폰이 기대된다. 화면이 커서 시원해 보일 것 같다”면서 “하루 빨리 실제로 봤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드러내는 의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