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강유미가 할머니 분장을 지우고 무대에 등장했다.
강유미는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겨울시즌’의 챔피언스리그 첫 번째 승부인 11라운드에서 개통령 ‘황천길 닷컴’과 따지남 ‘퍼펙트 게임’에 출연했다.
개통령의 ‘죽어도 좋아’에서 할머니 분장으로 등장했던 강유미는 이날 방송에서 젊은 여자로 등장,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드러냈다. 또 ‘퍼펙트 게임’에서는 흰색 원피스를 입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강유미는 지난해 양악수술 후 달라진 외모로 화제를 모았으며, 2년 만인 12월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개그계에 컴백했다.
사진 출처 | tvN ‘코빅’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