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소은. 사진 제공|판타지오
연기자 김소은이 중국 드라마 ‘시크릿 엔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시크릿 엔젤’은 얼렁뚱땅 천사의 우여곡절 이야기를 그린 10부작 드라마다.
김소은은 드라마에서 사고뭉치 천사 엘 역을 맡는다. 엘은 끊임없이 실수를 저지르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지닌 좌충우돌 캐릭터. 상대역으로 장우혁과 중국 배우 천시앙이 캐스팅됐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