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교육의 ‘창의사고력 수학(C-MEX)’무료 학업컨설팅-인·적성검사 이벤트
하늘교육의 창의사고력수학(C-MEX)을 통해 수학을 배운 천 군. 어머니 김 씨는 “교재 커리큘럼이 개정된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돼 있어 자연스럽게 예·복습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 5학년 박모 양(11)은 요즘 수학과 과학에 자신감이 부쩍 붙었다. 수학 수업에서는 적극적으로 발표를 하고 문제를 푼다. 과학 수업시간에는 주도적으로 실험을 진행한다. 4학년 때부터 하늘교육의 방문교육을 통해 수학, 과학을 배운 박 양은 “퍼즐이나 쌓기 나무, 주사위 등 교구를 이용해 수학 문제를 풀면 쉽게 이해되는 데다 재밌다”면서 “수학, 과학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 곰곰이 생각하고 나만의 풀이법을 찾으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제는 단순히 문제풀이만 반복하는 학습법으로는 바뀐 교육과정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교육업체들은 방문교육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중점 지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유아·초등 영재교육 전문 ㈜하늘교육은 2006년부터 ‘창의사고력 수학(C-MEX)’을 개발해 사고력과 창의력 중심의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영재교육 방문지도 교사가 매주 가정을 직접 방문해 나무블록, 스티커, 주사위 등 교구와 사고력수학 교재로 지도한다.
방문교육을 통한 사고력 수학 학습은 효과를 감안할 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 일반적인 오프라인 학원 수업료의 4분의 1 수준이다. 매주 교재와 교구를 제공하기 때문에 방문교사의 수업시간 외에도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유치원을 다니는 김모 양(6)의 어머니 이모 씨(37)는 직장을 다니지만 방문수업 덕분에 별다른 걱정 없이 자녀의 수학공부를 시키고 있다.
임성호 하늘교육 대표이사는 “방문교육을 통한 사고력 수학 학습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반응이 좋다”면서 “최근에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중요하게 평가하므로 이에 맞춰 자녀를 지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태윤 기자 wol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