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이 ‘구글 플레이(사진)’로 변경된다.
구글은 6일(현지시간) 스마트 기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제공하던 안드로이드 마켓에 음악과 영화, 전자책 서비스를 통합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play.google.com)’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개편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는 e북스토어와 최근 출범한 음악서비스도 포함됐다.
이용자들은 원하는 앱을 쉽게 찾아내려 받을 수 있으며 내려받은 콘텐츠도 보다 편리하게 보관·관리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