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비키니, 소녀시대 보다 ‘숙녀시대’ 어울리는 원숙미 뽐내

사진= 방송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몸매에 남성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2’의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봄맞이 효도 온천 여행’을 떠나는 G8 멤버들의 모습이 일부 공개됐다. 이 예고편에 써니가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된 것.

핑크색 홀더넥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써니는 겉에 시스루 소재의 상의를 걸쳤지만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이날 예고편에서 미쓰에이 수지의 어깨 노출이 함께 전파를 타 다음 방송에 대한 남성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써니 글래머인 줄은 알았는데 이 정도까지인 줄은 몰랐다”, “이게 진정한 베이글녀 아닌가?”, “이번 주 무조건 본방사수”, “저는 이미 녹화준비 완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써니의 비키니 몸매가 나오는 ‘청춘불패2- 봄맞이 효도 온천 여행 편’은 오는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