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장근석이 첫 EP앨범 ‘The Lounge H vol.1’으로 2월16일 열린 IFPI 홍콩 음반 판매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셀러 일·한 음악상’을 차지했다.
‘The Lounge H vol.1’은 지난해 중화권 및 동남아에 발매됐다.
앨범 발매 전 예약 수량 6만 5천 장을 돌파했던 ‘The Lounge H vol.1’은 장근석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Gotta Getcha’를 비롯해 ‘Shake It’, ‘Run Away’, ‘Victory’ 총 4곡의 음악이 포함돼 있다.
한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전체 아티스트 인기 차트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장근석은 “중화권 앨범이 홍콩 유명 음반 판매 대상에서 베스트셀러 일·한 음악상을 차지해 영광이다. 팬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트위터 @stella_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