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초한지’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3월 13일 방송된 SBS ‘샐러리맨 초한지’에서는 모가비(김서형)이 진시황의 살인 용의자로 체포돼 법정에 섰다.
유방은 진시황의 주사기에서 나온 모가비의 지문을 박문수 검사에게 넘긴 상태였다.
이에 유방과 최항우는 차우희를 찾아 나섰다. 그러나 차우희는 사고로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차우희를 보고 분노한 최항우는 백여치를 차우희로 분장시켜 법정해 출두 시켰고, 결국 모가비는 미쳐 날뛰다 정신병원에 수용됐다.
‘샐러리맨 초한지’후속으로 3월 19일‘패션왕’이 첫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