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채영이 패션 브랜드와 잇따라 광고모델을 맺고 인기 모델로 인정받았다.
이채영은 최근 배우 조승우와 캐주얼브랜드 닉스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여성의류 머스트비의 새 모델도 맡았다.
머스트비의 한 관계자는 15일 “이채영은 8등신의 완벽한 몸매와 옷 분위기에 따라 시시각각 다른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7월에 개봉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촬영을 마친 이채영은 5월까지 장진 감독 연출로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연극 ‘서툰 사람들’로 무대에 선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