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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단신]유유제약, 골다공증 치료제 태국에 첫 수출

입력 | 2012-03-19 03:00:00


유유제약은 자체 개발한 복합신약인 뼈엉성증(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을 태국에 처음 수출했다고 18일 밝혔다. 2009년 4월 공급계약을 맺은 후 현지 의약품등록과 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번에 첫 선적을 하게 된 것. 유유제약은 “3년 안에 태국에만 100만 달러어치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동남아시아 각국은 물론이고 중국 일본 중앙아시아 등으로 수출 지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