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KLPGA 홍보모델로 뽑힌 홍란, 김하늘, 윤채영(맨 왼쪽부터)의 2011년 홍보 화보 촬영 모습.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2일 10명의 홍보모델을 새로 선정해 발표했다.
2011년 상금왕에 오른 김하늘은 투표 없이 자동 선발됐고, 나머지 9명은 KLPGA 회원과 언론사 투표로 결정됐다.
김하늘과 함께 윤채영, 홍란은 4년 연속 뽑혔고, 심현화와 정연주는 올해 처음 선발됐다. 문현희, 김혜윤, 양수진, 안신애, 김자영이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홍보모델은 KLPGA 홈페이지와 온라인·모바일, 웹매거진, 연하장, 캘린더, 월페이퍼, 스크린세이버, KLPGA 공식스폰서의 광고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