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인 투수 최우석(19)과 TVN '코미디 빅리그'의 변서은(21)이 한달 째 열애 중이라고 스포츠서울이 보도했다.
스포츠서울은 야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우석과 변서은은 지난 2월 공식 커플이 된 뒤 애뜻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우석은 올 시즌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고 스프링캠프에서 한화 한대화 감독의 높은 평가를 받아 1군 계투진으로 낙점 받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2월 중순까지 연락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