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 사진 출처|KBS 홈페이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가 한 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6일 밤 9시55분 방송한 ‘사랑비’(극본 오수연·연출 윤석호)는 전국 가구 시청률 5.8%(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드림하이2’가 마지막 회에서 기록한 6.6%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대학생 서인하(장근석)와 김윤희(윤아)의 만남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빛과 그림자’와 SBS ‘패션왕’은 각각 20.6%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빛과 그림자’는 20일 방송에 비해 1.6% 포인트 하락했고, ‘패션왕’은 0.3% 포인트 상승했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 트위터 @stella_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