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에서 ‘로코퀸’을 선언한 강혜정이, ‘맨발 투혼’을 펼쳤다.
강혜정은 도로 한 복판에서 신발을 집어 던진 채 비장한 표정으로 큐 사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결혼의 꼼수’는 결혼에는 도통 관심 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 강혜정(유건희)과 순정마초 재벌남 이규한(이강재)의 아찔한 밀땅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큐 싸인을 기다리는 잠깐 점퍼에 의지해 몸을 데운 후, 다시 맨발로 차가운 아스팔트를 질주하며 온 몸 열연을 펼쳤다고 귀띔했다.
한편, ‘결혼의 꼼수’는 4월 2일(월)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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