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스케이터와 최고의 관객이 최고의 공연으로 어우러지는 피겨 낙원
‘피겨 여왕’ 김연아가 출연하는 아이스 쇼 입장권이 4월 2일(월) 오후 7시부터 판매된다.
올댓스포츠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 입장권을 4월 2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매 공연 가장 먼저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키스앤크라이존' 입장권 고객에게는 이번에도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선수의 숨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링크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연 첫날(4일, 금)에 진행되는 사전 비공개 리허설에 초청되는 것. 관중석에서 참가 선수들의 아이스 쇼 리허설을 관람하고 리허설이 끝난 후에는 주요 참가 선수들의 인터뷰 시간을 가진다. 또한 올댓스케이트 기념품도 제공된다.
올댓스포츠는 "매 공연 관객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올댓스케이트는 이번 공연에도 초호화 스케이터를 초청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보았던 아이스 쇼와는 또 다른 차원의 무대와 프로그램으로 피겨낙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는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오는 5월 4일(금) 공연을 시작으로 5일(토) 6일(일) 등 총 3차례의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 관련 내용은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 공식 홈페이지(www.allthatskat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겨樂ONE’을 주제로 펼쳐질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 입장권은 키스앤크라이(KISS & CRY)존 297,000원, SR석 210,000원, R석 165,000원, S석 110,000원, A석 55,000원, B석 33,000원이며,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 1544-1555)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