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이제니 부부. 사진 출처 | KBS 2TV ‘스타인생극장’ 캡처
연예계 대표 노총각이었던 가수 이현우가 애처가가 됐다.
이현우가 4월 2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큐레이터 출신의 13살 연하 아내 이제니 씨를 공개, 아내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현우는 자신의 아내에 대해 “꽃바구니 같은 사람이다”며 “화사하고 다양한 모습을 다 갖고 있다”라며 자랑했다.
이현우는 지난 2009년 43살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노총각 딱지를 뗐다. 현재 슬하에 4살, 2살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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