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씨스타의 '효린'의 클럽 포착사진이 화제다.
지난 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뒷태만으로도 올킬! 씨스타 '효린' 몸매 이정도일 줄은'이라는 제목으로 효린의 클럽 직찍들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효린은 누드톤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클럽의 바에 몸을 기대어 서 있는데, '무보정'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애플힙과 뒷태를 과시하고 있는 것.
씨스타는 컴백 선언과 함께 뮤직비디오의 해외로케로 관심을 모았는데,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밤을 배경으로 고감도의 영상이 될 것임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4월 12일 새앨범을 발표하며 공식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