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포스터.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일 밤 9시55분 방송한 ‘빛과 그림자’는 전국가구시청률 23.8%를 기록했다. 이는 2일 방송의 21.7%에 비해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기태(안재욱)가 일본에서 계획한 복수를 하나씩 실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철환(전광렬)의 비자금 내용을 확보한 강기태는 조명국(이종원)에게 미끼를 던지는데 성공했다. 또 강기태와 이정혜(남상미)는 4년 만에 재회했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트위터 @stella_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