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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복지재단 청각장애특수학교 5곳에 IT기기 지원

입력 | 2012-04-05 03:00:00


LG복지재단은 4일 울산 북구 중산동 메아리학교에서 이 학교를 비롯한 전국 청각장애 특수학교 5곳에 컴퓨터와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칠판 등 1억 원 상당의 교육용 정보기술(IT) 기기를 전달했다. 올해 지원받은 학교는 메아리학교 외에 창원천광학교, 에바다학교, 제주영지학교, 목포소림학교 등이다.

재단 측은 “앞으로도 청각장애 청소년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첨단 IT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