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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이국종-이자람씨… 3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

입력 | 2012-04-09 03:00:00


유민문화재단(이사장 이홍구)은 제3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로 과학 부문에 김진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41)을, 사회 부문에 석해균 선장을 치료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특성화센터장(43)을, 문화 부문에 소리꾼 이자람 씨(33)를 각각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