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스포츠동아DB
한류 스타 류시원(40)이 결혼 2년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동아일보는 류시원의 부인 조모 씨(31)가 지난달 22일 서울가정법원에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조정신청서는 접수만 된 상태이며 아직 조정기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이 무슨 이유로 이혼 절차를 밟게 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네요”, “정말 잔인한 4월이다”, “결혼 소식 접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시원은 다음달 7일 방영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늘’에서 주인공을 맡아 3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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