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비키니 차림으로 4.11총선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낸시랭은 오는 4월 11일 총선을 맞아 9일 하루 동안, 서울시내 각 곳을 돌며 게릴라 퍼포먼스를 펼쳤다.
낸시랭은 서울 홍대앞과 여의도 국회, 광화문 광장을 그녀 특유의 구호 ‘앙’이 써진 라운드 피켓을 들고 비키니를 입은 채 활보해 눈길을 끌었다.
낸시랭은 “민주주의는 국민 개개인이 모두 주인이기 때문에 투표를 통해 주인임을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젊은이들이 모두 투표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울=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