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으로 잘 알려진 배우 하석진이 훈남의 모습을 버리고 갓난아기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석진이 아기모습으로 분장하여 발그레한 볼을 띄며 미소를 짓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새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하석진은 고교시절 회상장면에서 지금까지 작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뻐드렁니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이어 이번 주에 또다시 갓난아기로 분장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석진은 MBC 새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완벽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잘나가는 아나운서역으로 출연을 한다.
MBC 새 시트콤 ‘스탠바이’는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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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