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 트리플라온 비즈니스타워’는 오피스형과 제조형의 업무공간을 분리하는 등 사업자의 수요에 맞춰 분양하고 있다. 입주 업체와 직원들을 위해 구내식당, 회의실 및 접견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공용시설도 갖추고 있다.
건물 외부는 저반사 복층컬러유리로 마감해 첨단 이미지의 외관으로 꾸몄다. 고품격 로비와 아트리움 설치로 개방성과 연계성을 높였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구로, 안양 등 아파트형공장 밀집지역에 비해 분양가가 3.3m² 당 400만 원대로 저렴하고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등 국제교류축상에 위치한 데다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며 “오피스 임대 수준의 비용으로 사옥을 마련할 수 있어 아직 사옥이 없는 사업자들에게 각광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해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정책자금 지원이 알선된다.
취득·등록세 75% 감면, 재산세 및 종합토지세 5년간 50% 감면 등 금융혜택도 받을 수 있다. 6월 입주 예정. 분양사무실은 중산동 대방 트리플라온 비즈니스타워 B동 102호에 있다. 031-975-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