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여배우 원산산(출처= 중국 오락망)
“생각보다 파격적인 화보에 ‘깜짝!’”
중국 여배우 원산산이 그동안 숨겨 놓은 자신의 섹시미를 뽐냈다.
중국 오락망은 지난 10일 “생각보다 파격적인 원산산의 섹시 화보”라는 내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몸에 타이트하게 붙는 란제리를 입고 악기를 이용해 몸을 뒤로 젖힌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중국 언론은 “원래 매년 ‘남인장’ 4월 호는 女스타들의 섹시미를 공개한다. 지난 2011년에는 양미가 찍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올해 원산산의 화보는 그 어느 때보다도 파격적이다. 남성들 사이에서 섹시미를 강조한 사진도 있지만 악기, 사탕 등 각종 도구를 이용해 섹시미를 발산한 것도 있었다”고 감탄했다.
국내 팬들에게 이름과 얼굴 모두 낯설은 원산산은 현재 중국에서 떠오르는 신예스타로 지난 2005년 베이징영화학교를 졸업한 후 각종 영화,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후 그녀는 올해 초 드라마 ‘궁쇄주렴’을 통해 다시 한 번 드라마 성공을 맛보고, 방송 예정인 드라마 ‘소오강호 2012’에는 주연을 꿰차는 쾌거를 얻었다.
한편 중국 오락망은 “이번 화보를 통해 섹시 화보가 한층 더 발전한 것 같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