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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임달식 감독 3년 재계약

입력 | 2012-04-13 03:00:00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사진)이 팀을 6년 연속 통합 챔피언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12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지만 여자 프로농구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 감독은 “하루빨리 코치진을 개편해 최강자의 위치를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